어느새 일상에 침투한 귀여움
얼렁뚱땅 귀여움에 하찮음 한 스푼을 담아내는 크리에이터 '오얼모얼' 님을 Creator View를 통해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톡 테마, 인스타툰, 프로필 이미지 등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는 오얼모얼입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는 쥬니햄이라는 햄스터 캐릭터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얼모얼 인스타그램 (@o_er_more)
Q.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은 작가님의 활동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격주 월요일마다 공유하는
카카오톡 테마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매번 다른 주제의 테마를 가져오는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캐릭터가 어떻게 바뀌는지와 주제를 테마에 어떻게 반영했는지에 대해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카톡 테마는 정말 많이 볼 수밖에 없는 작업물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테마를 사용하셔서
일상에서 자주 제 그림을 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얼모얼 인스타그램 (@o_er_more)
Q. 어떤 마음으로 창작 활동을 하시나요?
이렇게 답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실력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은 제가 이렇게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던 건 모두 많은 분들이 제 그림을 추천하고 홍보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오얼모얼 인스타그램 (@o_er_more)
Q. 지향하시는 작업 혹은 작품 스타일이 있으실까요?
정말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 하찮고 바보 같고 못생긴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낙서 같기도 하고 어딘가
하찮은 느낌의 일러스트를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생각한 느낌이 나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바보 같고 하찮은 느낌을 내는 그림체를 연구하는 중입니다.
오얼모얼 인스타그램 (@o_er_more)
Q. 작품의 주제나 표현 방법 등에 대한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나요?
주로 아무 생각 없이 그린 낙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서가 마음에 들면 거기에 스토리를 추가해 콘텐츠를 만드는 편이고, 만약 정말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SNS를 통해 팔로워 분들에게 보고 싶은 콘텐츠나 그림이 있는지 질문하기도 합니다.
얼렁뚱땅 일상에 귀여움과 하찮음을 담아내는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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